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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규형이 ‘무지개 회원’이 된다.파워볼게임

29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이규형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 등으로만 시청자와 관객을 만났던 이규형의 예능프로그램은 ‘나 혼자 산다’가 처음. 게다가 혼자 사는 집 역시 공개한 바 없어 이규형이 출연하는 방송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으로 데뷔한 이규형은 그동안 다수 뮤지컬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tvN ‘비밀의 숲’의 윤세원을 시작으로 ‘슬기로운 감빵생활’ 유한양, 그리고 최근 종영한 tvN ‘하이바이, 마마!’의 조강화로 폭 넓은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지만, 예능에서 자신의 진짜 생활을 보여주는 것은 역시 처음이다.

‘나 혼자 산다’는 그동안 다수 스타들의 가림 없는 생활을 보여주며 사랑을 받아온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유아인과 유이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은 바 있어 이규형이 보여줄 ‘혼라이프’에도 관심이 쏠린다.

'미우새' 방송화면
‘미우새’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이정진이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스페셜 MC로 출연해서 진솔한 입담을 자랑했다. 과거의 연애부터 현재의 연애까지 다 밝힌 이정진의 솔직함이 빛이 났다.파워사다리

이정진은 지난 28일 방영된 ‘미우새’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정진은 최근 종영한 ‘더킹:영원의 군주’에서 악역으로 활약했다. 이정진은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쾌감이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진은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었다. 이정진은 “처음에 오셨는데, 몇 번 오시더니 혼자서 잘 살고 있는걸 보시고 나서는 안오신다”라며 “제가 일주일에 한 두 번씩 식사를 하러 간다”라고 설명했다.

'미우새' 방송화면
‘미우새’ 방송화면

이정진은 다양한 재주를 가지고 있었다. 평소 요리를 잘하는 것은 물론 사진 작가로 활동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정진은 자취생활 6년차로 잡채도 요리할 수 있을 정도였다. 이정진은 “어머니가 요리를 잘하셔서 해준 적이 없다”고 ‘미우새’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정진은 연애를 망설이고 있다. 이정진은 마음에 드는 사람에 대해 “요새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다”라며 “요새는 봐도 그냥 ‘아 예’이러고 만다”라고 털어놨다.엔트리파워볼

이정진은 평소 결혼과 관련해서 집에서 잔소리를 듣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아직까지도 혼자 살고 있는이정진은 “그 시기가 지나갔다. 뭐라고 잘 하지 않는다. 이제는 알아들을만 하다고 그 말만 하신다. 매일매일 ‘미우새’라고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미우새' 방송화면
‘미우새’ 방송화면

이정진은 박진영의 승부욕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정진은 “저는 승부에 승복하고 다음에 연습해서 이길 생각을 한다”라며 “박진영은 농구를 서장훈한테 져도 밤새 이길때까지 한다”라고 말했다. 서장훈 역시도 이정진의 말에 공감했다.

이정진은 과거 데뷔하기 전에 여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친 현장을 목격했었다. 이정진은 “저는 데뷔 전이고 두 사람은 모두 연예인이었다”라며 “그 현장을 보고 아무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서 있었다. 저는 그게 현실이라고 생각했다. 이정진의 고백에 신동엽은 “가서 사인해달라고 하지는 않았을거 아니냐”라고 되물을 정도였다.

[TV리포트=이윤희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어른을 위한 위로의 동화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단 4회 만에 “인생작”, “이 작품을 보려고 기다렸나” 등 호평을 이끌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4.9%, 최고 5.7%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은 평균 4.0%, 최고 4.5%를 기록해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날 3회에서 2049 시청률이 평균 3.7%, 최고 4.1%을 기록한 가운데 상승세를 보이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김수현)가 문영(서예지)의 상처를 보듬는 장면이 그려지는 과정에서 ‘어른을 위한 동화’를 통한 위로를 건네며 극적 몰입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특히 극 말미엔 빗속에서 방황 중인 문영을 찾아내 그를 품에 안는 강태의 모습이 그려지며 본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SBS funE
ⓒSBS funE

방송가에서 왜색 논란과 일베 논란은 끊이지 않는 이슈다. 그럼에도 같은 잘못은 반복되고, 그때마다 내놓는 해명도 거기서 거기다. 대부분은 ‘몰랐다’ ‘죄송하다’가 해명의 전부다. 그러면서 한 마디 덧붙이는 것은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말이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이 해명은 그저 당시의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말 뿐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funE ‘왈가닥뷰티’에서 홍진영과 김민경은 “정혁이 출연자 단톡방을 나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왜 단톡방을 나갔나. 우릴 버리고 남성 출연자들끼리 뭉치려고 한 것인가”라고 서운해 했다. 이에 정혁은 :우리 끼리 만든 단톡방은 없다. 단독방을 나간 이유는 어플을 다시 설치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이 장면에서 제작진은 ‘들어봅시다. 고 노무 핑계’라는 자막을 삽입했다. ‘노무’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일베’식 용어다. 뜬금없는 자막에 시청자들을 불쾌해 했다. 물론 ‘그 놈의 핑계’를 발음 그대로 표현하면서 의도치 않게 일베 용어가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SBS의 전적이 발목을 잡는다. 앞서 SBS는 일베 용어를 사용한 자막으로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인 바 있기 때문이다. 2013년 ‘뉴스8’에서 노 전 대통령과 코알라를 합성한 그림을 내보내는가 하면 일베에서 만든 연세대 로고도 방송에 내보내기도 했다. 지난 2014년 ‘런닝맨’에서는 일베 로고와 고려대 로고를 합성한 이미지가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또 2015년 ‘뉴스 8’에서 일베가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만든 노래인 ‘엠씨(MC) 무현’의 일부분을 사용해 논란이 됐다. 그해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암살’을 소개하며 영화 포스터에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일베 사진을 사용했다. 2016년 ‘런닝맨’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비하할 때 쓰는 ‘운지’가 자막으로 쓰인 바 있다.

SBS는 최근 왜색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난 12일 종영한 SBS 드라마 ‘더킹 : 영원의 군주’에서는 타이틀에 왜색 건물이 등장하고, 우리나라 군함에 일장기를 덮어씌워 일본 군함을 만드는 등의 문제를 일으켜 사과하기도 했다.

그 때마다 SBS는 “방송 전 걸러내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 “시청자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한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모든 논란을 ‘실수’로 덮었다. 이번 ‘왈가닥 뷰티’ 논란에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tvN
ⓒtvN

비단 SBS만의 문제는 아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아역배우 김강훈에게 드라마 ‘도깨비’의 주인공 김신(공유 분)의 갑옷을 패러디한 의상을 입혔는데, ‘大一大万大吉’(대일대만대길)이란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는 16세기 일본의 역사적 인물 이시다 미츠나리 가문의 문장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시다 미츠나리는 임진왜란에 참전해 조선을 침략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최측근으로 프로그램은 왜색 논란에 휩싸였고, 즉각 사과했다.

방송에서 일베 논란이 수차례 불거짐에도 계속 반복되는 이유는 그만큼 이 이슈를 가볍게 여겨서다. 그들이 언급한 것처럼 ‘재발 방지’에 조금이라도 신중을 기했다면, 무지에서 비롯된 의도치 않은 논란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고 노무’ 같은 단어를 그대로 내보내는 건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앞서 방송인 장성규는 유튜브 채널 ‘워크매’에서 일베 논란에 휩싸인 후 뼈아픈 구독자 이탈을 겪었다. 한때 구독자 400만 명을 돌파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지난 3월 11일 ‘부업’ 편에서 일베 논란이 벌어지고, 5일 만에 약 20만 명이 구독을 취소했다. 현재는 구독자가 380여명이다. 방송사도 ‘워크맨’의 일베 논란으로 이탈한 구독자 수를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지 않으려면 말뿐인 사과가 아닌,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송대관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쏟았다.

6월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가수 송대관이 출연했다.

이날 ‘아침마당’은 ‘한국 대중가요 100년 특별기획 트로트 전설을 만나다 – 송대관 특집’으로 이뤄졌다.

송대관은 “트로트 전설로 나오게 돼서 영광이다. 좋은 날이다”고 인사를 건넸다. MC 이정민 아나운서는 “좋은 날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더라”고 궁금해했다.

송대관은 “특별히 어머니 향한 추억이 있다. 서울로 와서 단칸방에서 힘들때 어머니는 몸이 너무 약했다. 병원과 집을 오가며 생활했다. 내가 한때 사람들의 오해로 인해 2년 동안 방송 출연을 못한 적 있다”고 부동산 사기사건을 언급했다.

송대관은 “어머니는 TV 앞에서 ‘가요무대’와 ‘전국노래자랑’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난 시끄러운게 싫어 방송 출연을 하지 않았다. 어머니가 말은 안 했지만 내가 출연을 안하니 ‘무슨 일이 있구나’ 생각을 했을 거다. 2년 후 무죄 받고 설날 특집으로 복귀를 하는 날이었다”고 회상했다.

송대관은 “설날 전날 ‘네박자’ 부른 것을 녹화했다.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복귀 사실을 미리 말 안했다. 근데 그날 새벽에 돌아가셨다. 말이라도 좀 할 걸 그랬다. 그렇다면 그 기대로 기를 써서 ‘가요무대’를 보고 가셨을 텐데 말이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송대관은 아버지를 한국 전쟁에서 여의고 어머니에게 혼자 길러졌다”고 설명했고 송대관은 “어머니랑 ‘인간극장’에 나온 적 있다. 어머니는 항상 내가 돈을 드려도 직접 돈을 벌어 기부를 했다. 어머니는 그런 분이였다.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데 꿈에도 안 보인다”며 안타까워했다.

송대관은 “어머니 정말 보고 싶다. 차가운 듯 하면서도 뼈 있는 말을 많이 해줬다. 훌륭한 집안에 장녀로 태어나 어려운 시절 다 겪으면서 묵묵히 자식 길러낸 어머니. 정말 보고 싶다”며 오열했다.

.태진아는 “어머니 아무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잘 보필하고 업어 키우겠다”며 송대관을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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